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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등산 후기 | 정상 조망과 용문사 은행나무가 인상적인 산행 용문산 소개용문산은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높이 1,157m의 산으로 경기권에서는 비교적 높은 산에 속합니다.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뛰어나면서도 웅장한 산세를 자랑해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명산입니다. 특히 천년고찰인 용문사와 국내 최대 규모의 은행나무로도 유명합니다.가을 단풍철에는 수많은 관광객과 등산객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산입니다.용문산 등산코스제가 이용한 코스는 가장 대표적인 용문사 코스입니다.용문사 주차장 → 용문사 → 마당바위 → 정상 → 원점회귀왕복 약 8km 정도이며 평균 4~5시간 정도 소요됩니다.초반에는 완만하지만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경사가 급해지기 때문에 체력 안배가 중요합니다.주차장 정보용문사 관광지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주차장이 넓은 편이라 이용은 편리하지만 가을 단풍철과 주말에.. 2026. 6. 24.
오봉산 등산 후기 | 춘천 호수 전망이 아름다운 명산 오봉산 소개오봉산은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에 위치한 산으로 높이는 약 779m입니다.산 이름처럼 다섯 개의 봉우리가 이어져 있으며 암릉과 숲길, 그리고 춘천의 아름다운 호수 전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산입니다.특히 청평사와 함께 둘러볼 수 있어 등산객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오봉산 등산코스제가 이용한 코스는 가장 많이 찾는 청평사 코스입니다.청평사 주차장 → 청평사 → 오봉산 정상 → 원점회귀왕복 약 7~8km 정도이며 평균 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초반에는 비교적 완만하지만 정상 부근으로 갈수록 암릉 구간이 나타나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주차장 정보청평사 입구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주차 공간은 비교적 넉넉한 편이지만 봄과 가을 주말에는 많은 등산객이 방문해 혼잡할 수 있습니다.오전 일.. 2026. 6. 24.
오대산 등산 후기 | 비로봉 코스, 주차장, 단풍 명소 총정리 오대산 소개오대산은 강원도를 대표하는 명산 중 하나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최고봉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호령봉, 상왕봉, 두로봉 등 여러 봉우리가 이어져 있으며 울창한 전나무 숲과 아름다운 계곡으로 유명합니다.특히 월정사 전나무숲길은 전국적으로 유명할 정도로 아름다워 등산객뿐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오대산 등산코스제가 이용한 코스는 가장 많이 찾는 코스인 상원사 코스였습니다.상원사 주차장 → 적멸보궁 → 비로봉 → 원점회귀왕복 약 7km 정도이며 보통 3시간 30분에서 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초보자도 도전할 수 있지만 정상 부근 오르막은 생각보다 체력 소모가 있습니다.주차장 정보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은 상원사 주차장입니다.주차장이 넓은 편이라 주말에도 비교적 수월하게 주차할 수.. 2026. 6. 24.
연화산 등산 (숨은 비경, 돌탑, 암릉 조망) 솔직히 연하산은 처음 이름을 들었을 때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해발 500m 남짓한 산이라니, 어딘가 밋밋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런데 직접 발을 들여놓고 나서 그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경상남도 고성에 자리한 연하산은 높이가 전부가 아니라는 걸 제대로 보여주는 산이었습니다.연화산 숨은 비경, 그랜드캐년 같은 협곡연화산에 숨겨진 비경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반신반의했습니다. 낮은 산에 무슨 절경이 있겠나 싶었으니까요. 그런데 연하 2봉 아래 협곡 구간에 들어서는 순간, 말 그대로 탄성이 나왔습니다.이곳의 암석은 층암(層巖)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층암이란 오랜 세월에 걸쳐 퇴적물이 수평으로 쌓이고 굳어져 층층이 형성된 바위를 말합니다. 마치 책을 겹겹이 쌓아놓은 듯한 형태인데, 이.. 2026. 6. 23.
신불산 산행기 (간월재, 억새평원, 코스추천) 솔직히 저는 신불산이 이렇게 체력을 요구하는 산인 줄 몰랐습니다. 억새 사진만 보고 그냥 완만하고 예쁜 산이라고 막연히 생각했거든요. 실제로 올라가 보니 생각보다 훨씬 가파른 구간이 있었고, 올라가는 내내 "사진이 다 거짓말이었구나" 싶었습니다. 그 솔직한 후기를 지금 풀어드리겠습니다.영남알프스와 신불산, 배경부터 알고 가면 다르다신불산은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1,209m의 산으로, 영남알프스(嶺南 Alps)를 구성하는 핵심 봉우리 중 하나입니다. 여기서 영남알프스란 경남과 울산에 걸쳐 해발 1,000m 이상의 산이 밀집한 산군(山群)을 일컫는 말로, 가지산·천황산·재약산·신불산·간월산 등 일곱여덟 개의 봉우리가 포함됩니다. 유럽 알프스에 견줄 만큼 능선이 웅장하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저도 처음.. 2026. 6. 23.
속리산 종주 (세조길, 상고암, 문장대) 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속리산을 법주사와 천왕봉 정도만 알고 올랐다가, 능선에서 펼쳐지는 기암괴석 지대와 상고암의 존재에 완전히 압도됐습니다. 법주사에서 출발해 상고암, 천왕봉, 입석대, 문장대까지 이어지는 이 코스는 체력도 많이 소모되지만, 그만큼 속리산의 진면목을 제대로 보여주는 루트입니다.세조길과 법주사, 시작부터 달랐습니다저도 처음엔 법주사만 슬쩍 보고 바로 산행을 시작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매표소에서 게이트를 통과하면 바로 두 갈래 길이 나타납니다. 오른쪽은 포장된 일반 탐방로, 왼쪽이 세조길 자연관찰로입니다.세조길이란 조선 7대 임금 세조가 속리산에 요양차 방문했을 때 복천암까지 오가던 수행로를 복원한 길입니다. 왕이 걸었던 길이라는 이야기에 괜히 발걸음이 무거워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2026.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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